본문 바로가기
머니와 관심의 모든 것

시민안전보험은 무료입니다

by 일조칠전 2023. 5. 5.
 

시민안전보험은 일명 "공공의료보험"으로, 일부 국가에서 건강 보험의 일종으로 제공되는 제도입니다. 이 보험은 정부가 세금을 징수하여 건강 보험 기금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건강 보험을 가입한 모든 시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반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과 다르게,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건강보훈제도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보험의 종류와 보상 범위는 국가마다 다르며, 보험 가입자의 입원비, 외래 진료비, 약비, 검사비 등을 일부 또는 전액 보상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은 진료비 청구 후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보험금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길을 가다 다치면 지자체에서 누구나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 도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일괄 가입되어 있어

청구만 하면 되는 최고 2천만 원짜리 공짜 보험

입니다

 

시민 안전보험의 특징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 지자체에서 부담 함으써
일상생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장 제도

 

 

즉 개인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지자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코자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조금은 막연한가요?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에 보상 신청을 해야 되는지

몇 가지 사례를 찾아볼게요

시민안전보험 보상 사례

서울시 보상 사례

● 스쿨존 지역 차량과 충돌 사례

2022년 1월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량과 충돌,

골절사고를 당한 수 골절 수술을 함

(보험금 1천만 원 지급)

● 버스 하차 시의 사고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버스와 충돌한 경우

(보험금 600만 원 지급)

● 지하철 환승통로 사고

지하철 환승통로 경사로에서 넘어져 다친 경우

(보험료 150만 원 지급)

부산시 보상 사례

● 시내버스 안에서의 사고

2020년 2월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가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골절 발생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 장해 150만 원 지급)

● 농사 중 발생 사고

2020년 8월 여름 예천군 농경지에서

농사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 조치 후 사망

보상한도

재난지원금 1000만 원, 구민 안전보험 1천만 원

(총 2건의 2천만 원 지급)

● 화재 사망

2020년 3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망

보상 한도

화재, 폭발, 붕괴 1000만 원

(보험금 1천만 원 지급)

이 외에도 많은 사건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 내역들이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한 상세 자료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으면 혜택들 받지 못합니다

 

댓글